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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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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최현철 ( 2004-03-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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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과 성령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2. 보통과 9-10과에서 마태복음 3:13-17 말씀 중에
"하늘에서 소리가 있어,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
하였는데 하늘에서 마이크로 말하는 것처럼 직접적인 소리가 들렸다는 것인지요?
3. 천국이란 현재 살고 있는 현실인가요 아니면 또다른 세상을 이야기 하는 것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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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2004-03-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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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3:5)고 말씀하셨고 이것은 바로 앞의 말씀인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요 3:3)는 말씀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죄인이 거듭나야만 하나님 나라가 보이고 그 거듭난다고 하는 것은 물과 성령으로 거듭 남을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사실 이 교훈은 하나입니다. 즉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행2:38)라고 베드로 사도께서 말씀하신 것이 열쇠입니다. 죄인이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음으로 하나가 되기 위하여 회개하고 세례를 받으므로 새롭게 될 때 하나님께서는 죄를 씻음 받은 그 사람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심으로서 성령의 사람이 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물과 성령으로 난다고 하는 것은 두 번의 역사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동시적으로 이루어지는 은혜의 역사입니다. 이것을 우리에게 예수님의 모형적인 세례에서 하나님은 보여 주신 역사가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마3:16)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요한복음에서 "거듭나야 한다. 물과 성령으로 나야 한다." 라고 니고데모에게 말씀하신 말씀은 결국 하나입니다.
두 번째 질문은 마태가 예수와 함께 있다가 듣고 우리에게 증거 하는 말씀이기 때문에 당연히 사실적인 것을 증거하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세 번째 천국에 대한 현실과 다른 세상에 대한 질문을 두 가지 면에서 말씀드릴 수 있다고 봅니다. 이 지상 속에서의 하나님의 나라라고 하는 것은 통치의 개념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마치 우리 대한민국에 있는 미국 대사관을 예로 들 수 있겠지요. 분명히 우리 대한민국에 있지만 대사관 안에는 대한민국의 법보다는 미국의 법으로 다스려 지는 것을 볼 수 있는 것처럼 이 지상 속에 거주하지만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것이 바로 교회이고 천국백성입니다. 실재로도 죄악의 세상 속에 존재하지만 하나님과 성령의 다스림을 받고 사는 사람은 평화와 하늘의 기쁨을 누리고 살기 때문에 천국을 누리는 삶을 봅니다. 예수께서 바리새인들에게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눅17:21)는 말씀은 이러한 개념에서 하시는 말씀으로 "이미" 이 지상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를 말씀하심입니다.
그러나 또 하나의 입장에서 보면 천국은 "아직"입니다. 이 지상에서 죽음과 고통과 질병과 슬픔이 있지만 단순히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것만으로 천국의 모두라면 그것을 바라고 사람들이 인생을 포기하면서까지 주님을 섬기려 하겠습니까? 그래서 바울께서도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리라"(고전15:19)고 말하는 것처럼 분명히 요한 계시록 21~22장에 나타나는 미래적인 영광의 천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셔서 악을 심판하신 후에 있을 천국으로 우리 모두가 기대하는 영광의 나라입니다.
그 광명한 영광의 천국에 합당한 사람이 될 수 있는 사람은 이 지상에서도 어떤 상황에서든지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들이고 주님의 통치를 기쁘게 받는 사람들일 것입니다.
귀하께서도 그런 분으로 사시기를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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