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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 love ( 2005-03-05 )   
65번 질문자에게도 다음과 같이 답변하신 걸 봤습니다.
" 하나님의 예지(豫知)하심 즉, 미리 아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 인간 됨됨이를 우리가 나기 전에 이미 아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우리의 삶과 결과를 이미 다 알고 계신 분이라는데 이의(異意)가 없습니다. "

근데, 우리 삶과 결과를 이미 다 알고 계시고 있다면, 우리가 천국갈지 지옥갈지도 미리부터 알고 계시단 말 아닌가요? 또는 10분 후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또는 언제 우리가 어떤일로 죽을지? 아님 언제 성공하고 언제 실패할지? 또 언제 결혼하고, 언제 아기를 낳을지? 등등 이 모든 것을 미리 아시고, 또 그 아시는 일들은 변하지 않는다는 말 아닌가요?

아니면 하나님은 이미 우리 미래가 어떻게 될지 대략 아시지만 기도하면 그 우리 미래가 바뀔 수도 있다는 말인가요?

답변을 읽어봐도 자꾸 이 부분이 혼돈이 되네요
  답변 : 2005-03-05    
물론 모든 것을 아시지만 각 사람의 그런 운명을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 각자의 의지에 맡겨 두셨다는 것이지요...

물론 그러한 의지의 결단으로 이루어져 갈 삶을 우리 자신들은 모르고 있지만 하나님은 이미 현재로 보고 아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알고 계시고 보고 계시다는 꼭 같은 사실이 주님을 깊이 신뢰하는 자들에게는 감격과 확신과 기쁨이겠지만 순종치 않는 자들에게는 두려움이고 거리낌이 되겠지요...

그러한 전지전능(全知全能)하신 하나님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로 말미암아 아버지로 모시고 산다는 사실 조차가 얼마나 감격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긍휼의 하나님, 용서의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버지시라는 사실이 넘치는 감사의 이유가 됩니다.

두려워 하지 마십시오! 죄에 죽을 인생들을 영원한 형벌과 저주에서 자신의 피로 값주고 사셔서(행 20:28)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 하게 하신 하나님이 바로 경님과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임마누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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