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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방언과 사후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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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carol ( 2005-1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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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셨을 때 보시기에 좋았던 완벽한 존재로서의 인간을 생각해봅니다.
그 후 그 완벽한 존재로서의 아담 안에 생각이 들어오고, 죄가 들어오게 됩니다.
요즘 깨달은 것은 전 정말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완벽한 존재인데, 언제부턴가 제 안에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생각이 들어오면서 제 생각을 믿고, 제 생각대로 움직이려 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사실 그 생각은 제가 만들어낸거지 진리도 아니고 거짓인데 말입니다. 단지 어떤 환경이나 경험에 의해 제가 선택한 생각인데, 전 그 동안 제 생각이 진리인 것 마냥 그리고 다른 사람의 생각과 말도 진리인 것마냥 의식하면서 그 생각과 말에 의해 상처받기도 하고, 힘들어하기도 하고, 나랑 다르게 생각하면 이해를 잘 못하고, 그 상대방을 미워하고 그랬습니다.
제가 사실 20년간 신앙생활을 했다곤 하지만 하나님을 믿었다기보단 제 생각과 다른 사람의 생각을 믿고 의식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지금까지 힘들게 살아왔던 날들이 많았음에 넘 억울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절 더 크게 축복해주시려고 지금까지 힘들게 살았어도 이제서야 깨닫게 해 주시나보다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사실 20년간 방언은사도 사모해왔었는데, 왜 방언은사를 못 받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제가 제대로 하나님을 믿지 못해서이고, 아님 그냥 선물이니깐 주실수도 있고 안 주실수도 있을 테니까...
솔직히 아직도 방언은사 받고 하나님과 영적으로 깊은 교제를 하고 싶은데, 기도만 하면 되나요? 저만의 생각의 부분을 다 내려놓고 온전히 하나님을 제 안에 모시고 또 저 또한 하나님 안에 있게 됨으로 방언을 받게 되나요?
예전에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사람들 간증을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그들 간증은 비슷한데, 죽으면 은하수 저편으로 순식간에 올라가고 천국에 도착하면 흰 옷으로 갈아입고, 상금은 대체로 영혼들이 사는 저택이라고 하대요. 상금이 크면 저택도 크고, 상금이 작으면 저택도 작고, 상금이 없으면 집은 없고, 꽃밭같은데서 산다고 들었습니다.
천국도 지구촌 세상과 모습은 비슷하다고 했고요.
이 천국 밖엔 지옥이 있고, 또 천국과 지옥사이를 배회하는 고개숙인 영혼들도 봤다고 간증하는 것도 들었고요.
생전에 물론 제 안에 하나님이 계심으로 이미 천국이 온 거고 만약 내 안에 하나님이 안 계시면 이미 지옥이나 다름없지만, 죽어서도 그 영혼이 가는 천국과 지옥이라는 장소가 있는 것 맞죠?
아님 그 장소라는 부분은 상징적인 건가요?
또 크리스챤이라고 하더라도 맘에 하나님이 없으면 , 즉 진정한 크리스챤이 아니면 죽어서도 지옥이라는 장소에 가는 것 맞죠?
간증하시는 분이 지옥에 가보니 크리스챤들도 와 있더라고 그래서요
요즘 갑자기 혼동이 와서요.
지혜로운 답변 부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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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2005-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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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다른 사람들에게서나 자신의 생각으로부터 자유 할 수 있었다는 깨달음은 대단히 감사할 부분이군요…
지난번의 답변에서도 말씀 드린 기억이 있습니다만 방언의 은사에 상당히 애착이 가는 것 같은데 위의 [e-도서관]의 [자주올라오는질문]에서 154번 “성경이 말하는 방언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방언] 그것은 대단한 것이 아닙니다. 그런 미련으로부터도 자유 하시길 바라구요…
두 번째는 죽었다가 살아났다고 하는 사람들의 천국에 갔다 왔다는 간증은 성경과 더불어 볼 때 별로 신뢰가 되질 않습니다. 대부분이 성경의 내용과는 너무 다르고 오히려 불교나 무속적인 내용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천국을 세상의 모습과 비슷하게 얘기하는데 그것은 오히려 천국을 보고 왔다기보다는 꿈을 꾼 경험 같이 들립니다.
어떤 영적인 경험들은 자신에게 중요하고 귀할 수 있지만,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증거 할 때는 대단히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경험이 반드시 하나님께서 주신 것인가 확인하고 그렇다고 할지라도 그것이 절대적인 진리인양 하나님의 말씀과 같이 취급되어서는 안됩니다.
바울은 로마서2:28~29에서 표면적 유대인과 이면적 유대인을 말하고 있는데 지적하신 대로 이 세상에서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만 가진 사람들이 더러 있고 하나님과 더불어 살지 않은 이름만 가진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할 수 없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사실입니다. (계 3:1)의 사데 교회 같은 경우에 해당되는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각자가 행한 대로 심판되는 것이 진리일진대(고후 5:10) 천국과 지옥을 배회하는 영혼은 있을 수 없습니다. 천국이면 천국, 지옥이면 지옥일 뿐이지 중간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그러나 천국과 지옥은 상징이 아닌 절대적으로 사실인 것을 성경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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