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ID저장
비밀번호     
  

           0 .  구원의 삶
  질문 : 자유 ( 2005-10-16 )   
크게 두 가지 질문을 하겠습니다.
밑의 글에서도 남겼지만, 제가 왜 신앙생활해도 삶이 힘들고, 상처의 연속이고 그랬는지 요즘 들어서야 알게 됬습니다.
이미 죄없는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 내 안에 있는 상처, 욕망, 거짓 생각등도 같이 못 박힘으로 엣 것은 지나고 새것이 되었는데도 말로만 믿는다 하고 마음속깊이 그걸 깨닫지 못했습니다. 계속 제 안에 있는 짐들, 욕망, 거짓생각들을 제가 갖고 다니고 그걸로 인해 힘들어했습니다.
이젠 그걸 내려놓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결단하니 맘도 가벼워지게 됬습니다.

제 첫번째 질문은 물론 제 힘든 상황을 제가 선택해서 그렇게도 됬지만, 제가 많은 상처를 안고 많이 힘들수밖에 없었던 상황, 동기 등도 무시못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말인데, 예를 들어 순기능 가정속에서 자란  사람이 역기능 가정속에서 자란사람보다 진리를 더 빨리 깨닫고, 아무래도 힘든 상황이나 상처가 별로 없을테고, 그렇다보면 당연히 순기능 가정속에서 자랐거나 주위사람들도 대부분 건강한 사람들, 하나님의 진정한 자녀들과 교제하고 그랬다면 그 사람 안에 내제된 상처나 아픔, 거짓생각들을 내려놓는 것도 아무래도 훨씬 더 쉽게 빨리 내려놓을 수 있지 않을까요?
전 역기능 가정속에서 자랐고, 주변의 환경이나 사람들이 건강하지 못한 경우가 많아 훨씬 더 상처도 많이 받을 상황이었고, 또 거짓생각이나, 절 방어하는 부분도 더 강해지고 그럼으로 더욱 그동안 제 허물, 거짓생각들, 상처들을 내려놓기가 힘들었던 것 같아 억울한 생각이 드는 거 있죠?
물론 이런 부분도 제 선택이겠지만요.
그냥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하나님이 날 쓰시려고 다른 사람보다 날 더 힘든 환경이나 상황에 있게 함으로 날 더 연단시키려고 하시나보다 하는 생각도 해보지만요.
이 부분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두 번 째 질문은 바울이 말했듯이 인간은 매일매일 나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한다고 그랬죠?
근데 이미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으로 이미 엣 것은 지나고 새 것이 되었는데, 왜 매일 나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되는지 혼동이 옵니다.
십자가를 믿음으로 우리가 새 피조물이 되었다 하더라도 우린 연약하고 또 사단이  계속 방해하기에 그런건가요?
그렇다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신 의미,필요성이 없어지는 것 같은 염려가 됩니다.
예수님이 우리 허물,거짓생각들을 대신해서 십자가에 돌아가셨는데도 우리가 그 걸 마음에 믿고 받아들임에도 불구하고 바로 창세때의 모습인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던 하나님 형상을 닮은 완전한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게 아니고, 여전히 내 안에 허물과 거짓생각등이 남아있어 바울말처럼 끊임없이 나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는 작업을 계속하고 , 내 안에 있는 거짓 생각, 허물들을 계속 양파 껍질 벗기듯 하나씩 하나씩 벗겨나감으로 조금씩조금씩 성령의 열매를 맺게 되는 거라면 우린 언제 되서야 완전한 창세때 모습인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자로 바뀌는 겁니까?
그리고 완전히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자로 바뀌기도 전에 죽는다면 그 사람은 천국가기도 힘든가요? 왜냐면 천국은 흠없고 깨끗한 사람만 가는 곳인데 우리죄와 허물을 벗기다 말고 죽으면 천국가기 힘들지 않을까요?

지혜로운 답변 부탁합니다
  답변 : 2005-10-17    
이제는 다른 사람들로부터의 피해의식이나 고통에서 벗어 나신 것 같아 무척 감사합니다.

[순기능, 역기능 가정]이란 제가 이해 하기로는 평탄한 가정과 불행한 가정정도로 이해하면 될 것 같은데 맞은지 모르겠습니다.

진정한 신앙의 힘은 환경을 초월하는 능력이 있고 오히려 평안 무사한 상황에서의 신앙은 변질되기 쉬운 것을 역사 속에서 더러 봅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생각하기 나름 이겠으나 힘겨운 환경일수록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게 되고 주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능력 때문에 오히려 그 힘겨운 상황을 개선하는데 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제 자신의 경우를 보더라도 12살의 어린 나이에 어머님을 여의고 스스로 인생을 개척해야 하는 힘겨운 상황 속에서 의지할 곳도 사람도 없는 입장에서 성경을 읽게 되었고 주님의 사랑에 감격하게 되고 그 십자가의 사랑에 붙잡혀서 오늘까지 살고 있습니다.

이런 입장에서 뒤돌아보면 과연 제 자신의 인생이 평탄했다면 주님을 만날 수 있었을까 생각하게 되고 이런 입장에서 불행했던 과거를 오히려 감사하게 되는 이유가 됩니다.

로토복권처럼 고통 없이 얻은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둘째 질문에 대해서는 우리의 영혼은 믿고 순종하는 세례를 받았을 때 주님의 피로 온전히 의롭다 함을 받았지만 아직도 육신은 죄악 된 세상에 그대로 있습니다. 그래서 육신은 끝없이 유혹에 노출되게 됩니다.

심지어 바울 사도 조차도 그런 갈등은 겪었음을 그의 고백 속에서 듣게 됩니다.(롬 7:18~25)
특히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24)는 탄식을 들어 보십시오. 그러나 연이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25) 라고 고백합니다.

이 땅에 존재하는 그리스도인은 이 끝없이 되살아 나려고 하는 옛 죄성의 사람을 매 순간 십자가에 못박는 것입니다. 그것은 성령을 의지함으로 가능하게 되는 것이구요.(갈 5:16)

그러나 이러한 끝없는 싸움 속에 주님이 오신다 해도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순종하는 이상 주님께서 언제 오시든지 우리는 이 죄와의 싸움이 끝나게 될 것입니다.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하는 순간 우리의 죄의 몸은 신령한 그리스도의 몸과 같이 변화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참으로 스릴 있고 기대되는 상황이지요!(고전 15:51~53)

바울 사도는 이것을 비밀이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성화의 작업이 몇 %가 되었든 나팔의 순간에 100%로 영적인 사람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다만 한 가지 조건은 주님께서 재림하시는 순간까지 주님을 순종하는 믿음을 지키며 살고 있었다면 말입니다.

마라나타!


BCC 소개 | 뉴스레터 | 찾아오시는 길 | 개인정보 보호정책 | TOP ▲
BCC | 서울시 강서구 방화1동 180-14 7F | 비영리법인번호:109-82-03052 | Tel (02) 2662-0793, 2662-8081 | Fax (02) 2662-8082
Portions are Copyrighted 1964-2026 BCC. Contact us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