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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제 글이 지워져 다시 올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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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carol ( 2005-10-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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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또 방언과 제 재능에 대해서 글을 옮겼었는데, 이상하게 제 글이 없어져 다시 올립니다.
제가 방언에 대해 집착하는 것처럼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궁금한 사항이 있어 여쭤봅니다.
저번 대전 중문교회 장경동 목사님 하시는 말이 성령충만해야 방언 받는다고 설교하셨는데요.
전 성령충만을 하나님과 내가 하나가 되는 것을 성령충만이라고 믿는데요.
말로만 하나님 믿는다 하고, 결국은 내 생각, 관습,신념, 고집..등을 믿고, 그것에 집착하여 그런 것들을 진리로 생각하여 바뀔 수 없는 무언가로 생각하면 이 사람은 하나님을 믿는 게 아닌 자기자신, 즉 자기신념, 고집, 어떤 틀에 박힌 생각을 믿는 거잖아요.
제가 거의 30년간 그렇게 신앙생활해왔거든요.
이제서야 제가 제대로 하나님을 믿은게 아니고, 저의 틀에 박힌 신념, 관습을 믿어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당연히 그런 저의 삶은 성령충만한 삶이 아니었고요.
방언이 꼭 중요한 은사는 아니지만,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전 방언이 젤 기초가 되는 은사라고 생각합니다.
철야예배 때 장경동 목사님이 방언 받기전엔 그 자리에서 떠날 생각하지 말란 말까지 하신 걸 보면 방언 받는게 좋은 면이 더 많아서 아닐까요?
그리고 성령충만해야 방언받는다고 목사님이 그러셨는데, 제가 보기에 별로 안 성령충만해 보이는 사람(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지만...)도
방언하는 것 봤는데....
성령충만=방언 의 부분에서 좀 혼동되서 시원한 답변 부탁합니다.
어쨌든 성령충만하면, 하나님과 내가 하나가 되면, 즉 하나님이 아브라함한테 떠나라고 하셨듯이 제 습관, 어떤 틀에 박힌 사고, 관습 이런 죄성들을 점점 떠나보내면 저도 방언 받을 수 있나요?
아님 제가 성령충만할지라도 하나님이 주시기 싫으시면 안 주실 수도 있나요?
제가 참 생각이 많은 사람이거든요. 그리고 머리형이구요.
방언 은사를 사모하는 이유는 방언을 하면 아무래도 생각에서 어느정도 탈피하고, 그 상태에서 좀더 깊이 하나님을 만나며 기도할 수 있을거란 생각에 .....
방언 은사를 받게되면 방언통역의 은사도 같이 사모합니다.
만약 생각나시면 이 부분 놓고 기도 부탁드립니다 .
참 이건 방언하곤 상관없는건데, 하나님이 보시기에 참 좋았던 저에게..그리고 모든 인간에게 하나님은 그들에게 맞는 최상의 환경과 재능,소질,성격들을
부여해주셨죠.
근데,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부여해주신 자기만의 소질,재능을 알아차리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나는 경우가 많아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저도 이제서라도 깨달아 감사한데, 아직 제가 뭘 하고 싶어하는지, 나의 재능과 소질이 무엇인진 확실히 잘 모르겠어서 좀 답답한 마음입니다.
개인적으로 현재 사회복지사 자격증 따고, 방과후 아동복지활동하려고 공부도 하고 시험도 보고 준비하고 있지만, 사실 이 길이 정말 하나님이
부여해주신 내 재능인건지, 내가 정말 하고 싶어하는건지 혼동이 됩니다.
그냥 막연하게 사회복지에 관심있어 전공한 과(영어교육)와 다른 길로 바꿔 공부하는거지만, 확실히 내 재능이 무언인지 이번기회에 알아내고 싶습니다.
또 갑자기 잠시 묵상하다가 생각난 것 적어요
하나님이 각자 모두에게 그들에게 젤 알맞는 최상의 성격을 부여해주셨잖아요.
근데 그 성격이란게 장점을 말하는 건가요?
장,단점 모두를 말하는 건가요?
예를 들어 하나님이 각자에게 맞는 성격(기질)인 다혈질,우울질, 점액질, 담즙질 등 성격(기질)을 각각 주셨잖아요.
근데 이 성격들 특징을 보면 장점도 있고,단점도 있잖아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장점만 말하는 건가요?
아님 장,단점 모두를 말하는 건가요?
만약 장점만 주신 거라면 단점은 우리가 선택해서 생긴 건가요?
아님 장,단점 모두를 부여해주신거라면 여기서 단점은 내 영성지수가 올라가면서 단점은 흐려지고 장점이 점점 더 크게 부각되는 건가요?
이 부분도 헷갈리네요.
지혜로운 조언 부탁드려요.....
매번 구체적으로 답변해주셔서 감사하고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조언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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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2005-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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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om!
먼저 하나님의 성령 충만에 대한 바른 이해가 선행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성령 충만이 일반적으로 많이 왜곡되어 있는 우리 나라의 전통이 안타깝습니다.
또 조금은 유명하다는 사람들의 가르침은 곧 성경과 같은 입장에서 이해하는 것도 조심해야 할 신앙적 자세라고 감히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성령 받고 방언 은사를 받았다는 사람들의 삶에 나타나는 현상들을 보면 참으로 그 사람을 지배하는 것이 성령의 능력인가 의심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성령충만을 받으면 꼭 이상한 말을 하고, 자신의 정신이 아닌 전혀 엉뚱한 이상한 짓을 하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오히려 신비적인 능력으로서 방언 은사 같은 것을 너무 집착하면 악한 영이 틈을 탈 수도 있습니다.
방언 같은 것은 반드시 그리스도의 교회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다른 종교에서도 나타나는 현상들이기 때문에 더욱 경계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경도 말세들의 현상 속에서 이 부분에 대한 경계를 더러 주고 있음을 상기 하시면 좋겠습니다(살후 2:9~10).
성령은 인격이시며(요 16:13) 하나님의 백성들을 모든 진리로 인도하시며 위로하시며(요 14:16) 가르치시는 분으로(요 15:26) 주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경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성령이 충만한 삶이란 자신의 육체적이나 정신적인 의지보다도 하나님의 뜻이 우선적으로 자신의 삶에 중요하게 여겨지는 그런 것이고,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길과 삶을 선택하는 삶을 범사(凡事)에 나타내 보일 것입니다.
하나님이 부여해주신 자기만의 소질, 재능을 찾고 개발하는 문제는 그렇게 어려운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사실 우리 시대는 하나님께서 각 개인에게 주신 재능들의 개발보다는 너무 획일적(劃一的)인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양상이 안타깝습니다.
우리는 각자의 가진 특성들을 영적으로 이해할 때 [달라트]와 [은사]로 구분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부모의 특성을 물려 받거나 탄생에서부터 가지는 재능 즉, 선천적인 능력을 [달라트]라 할 수 있을 것이고 하나님을 믿으면서 얻어진 후천적인 것이 있다면 그것을 [은사]로 구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누구나 이런 두 가지 조건들 속에서 노련한 부분이 있을 것이고 그것은 자신이나 주변의 사람들이 충분히 구분 가능하리라고 생각됩니다.
요즘 또 하나의 왜곡된 교육현상의 하나는 영재가 아님에도 자신의 자녀들을 영재로 착각하고 거기에 준하는 프로그램을 받게 하는 일들도 더러 있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사실 영재이기 때문이 아니라 영재이길 바라는 부모들의 욕구의 분출에 불과 한 것이지요…
기회가 주어진다면 자신이 할 수 있는 활동들의 가능성이 있는 부분들을 여러 분야에서 개발하여 자신의 능력을 하나님과 사회에 100% 사용하고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각자의 형편과 특성에 관한 분에 대한 내용은 이미 아래 178번과 179번에서 이미 말씀 드린 바 있습니다.
Maranath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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