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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  십일조
  질문 : 베드로 ( 2005-12-04 )   
십일조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며 글을 읽었습니다
구약시대의 정의을 신약시대의 정의로 바꿔 생각한다면
이유는 이해가 됩니다 하면 하나님의 말씁이 신약 의 은혜의 시대로 바뀌었다해서
그 자체까지 바뀌어야 하는건지요 그러면 감사헌금의 의미가 십일조를 대신하는건지요?
신약은 구약의 완성이라 한다면 그 완성의 의미가 즐겨내는 것으로 바뀌었다는 겄입니까?
예수님도 율법을 페하러 오신것이 아니라 완성하러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지금의 십일조 생활은 성경적으로 볼때 교회 유익을 위하여 성도들의 헌금을 유도해 내는 불법인 셈이 되겠군요
다만 우리가 명심해야 될것은 율법의 행위구원보다 믿음으로 구원 받는것은 확실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율법은 페하여 졌으니까 이제 필요 없다?
지금도 율법을 무시해서는 안되죠
이유는 구원 받은 백성들의 행위의 표준이 되니까요
그렇다면 십일조에 대해서도 더 분명한 이유가 있어야 되지않을까요?
아니면 구약은 이제 페하고 신약만 가지고 신앙 생활 할까요?
제가 생각 하기는 신약은 구약의 완성이자 대변의 글이라 생각 합니다
그렇다면 신약시대의 성도들이 십일조에 대해서 구약시대의 산물로 부담을
느끼고 했다면 그것을에 보강하여
즐겨내는자란 명목으로 해석하여 마음을 위로해준것이 아닌가하네요
예수님도 구약의 말씀을 가지고 풀어 듣는자들에게 이해를 도우셨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굳이 구약의 예를 드실 필요가 없지 않겠습니까?
구약과 신약사이의 십자가로 승리 하신 예수님을 생각 한다면
더 몀확한 답변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아니면 지금까지 십일조를 권하던 교회들에게는 큰 도전이 될겄입니다
이것은 자칫하면 구약과 신약의 연결 고리를 끊어버리는 위험한 사건이 될것 깉아
다시 한번 질문을 요합니다
  답변 : 2005-12-04    
십일조에 관한 내용을 전부 다 읽어 보시지 않으신 것 같습니다.

위의 메뉴 [e-도서관] 중에서 [자주올라오는질문] 항목의 18번 “또 다시 십일조 헌금에 대한 문의” 69번 “십일조에 대해 궁금한 점” 115번 “연보에 관한 질문” 141번 “헌금을 교회에만 드려야하나요?” 등등의 내용들을 참고하십시오.

곳곳에서 지적하는 글의 번호들이 예전 게시판 번호가 그대로 적힌 것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위에 열거한 번호들은 현재 게시판의 번호입니다.

다른 곳에서 신약과 구약성경의 신앙관계를 다루었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검색을 해 보십시오.

히브리서 기자가 “전엣 계명이 연약하며 무익하므로 폐하고”(히 7:18) 한 것은 구약성경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구약성경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방법이 폐했다는 말씀입니다.

바울 사도께서 (딤후 3:15~17)을 통해서 말하는 “모든 성경”은 기록할 당시로서는 구약성경을 의미합니다.

이미 구약성경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법이 갱신될 것을 예언한 바 있습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 것과 같지 아니할 것 …”(렘 31:31~32f)

날이 이르면 새언약을 새울 것인데 그것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 것” 즉 시내산에서 모세를 통해서 주신 언약과 같은 것이 아닌 전혀 새로운 언약이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날 밤에 제자들과 만찬을 드시면서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눅 22:20)고 말씀하시면서 십자가에 흘리시는 피로 새우는 새언약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구약의 유월절의 예식이나 짐승의 제사를 모른다면 그리스도의 이 새언약도 이해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런 입장에서 구약은 절대로 잘라 내버릴 무익한 것이 아니며 범죄 한 인간으로서 도저히 지킬 수 없었던 율법은 예수의 피로 거듭나고 성령의 사람이 된 새로운 피조물 된 사람에게서는 지켜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새언약은 구약을 대략 바꿔서 수정한 법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법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되며 그 새언약의 어떤 부분을 깊이 이해하기 위해서는 옛언약을 통해서 더 분명한 이해가 가능합니다.

본론으로 다시 돌아와서 구약의 모든 절기가 폐해졌을 뿐만 아니라(호 2:11) 제사 제도와 헌물의 제도도 완전히 폐해졌다고 봐야 옳을 것입니다. 이것을 바울 사도께서 확인해 주고 있습니다.(갈 4:10~11)

구약에서 최소한 십분의 일을 하나님께 의무적으로 드렸다면 이제는 완전히 절망과 죽음에서 우리를 자신의 피로 사 주신 언약 속에 있는 우리는 가진 모든 것을 하나님을 위하여 쓸 수 있어야 한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심지어는 우리 육신의 목숨까지도 더 이상 우리 각자의 것이 아닙니다.(고전 6:19~20)

또 구약의 제사처럼 짐승을 제물로 드리지 않고 한번으로 완전한 제사를 드리신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의 피를 기념하며 하나님께 나아감으로 연보는 더 이상 구약처럼 인간을 하나님 앞에 세우는 제물은 아닙니다.

다하고 다하고 다하고 다해서 하나님을 섬기고(막 12:30); (마 22:37) 그와 같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는 행위로 성도를 섬기는 일일 뿐입니다.(고전 16:1); (고후9:1)

그러므로 신약성경에서는 오늘날과 같이 무슨 무슨 항목의 연보조차도 구별되고 있지않습니다.

다음은 신약성경에 하나님께 드리는 물질을 헬라어의 번역들로 참고한 것입니다.

(1)“헌금”(눅 21:1, 4) 헬, 도론(doron), (디도미, didomi-주다)에서 유래[상당히 OT적입니다.]; 선물, 은사, 희생, 제물, 예물(마 2:11); (히 5:1); (계 11:10); 드림((마 15:5); (막 7:11); 선물(엡 2:8). NT에서 누가복음을 제외하고는 ‘헌금’이라고 번역된 말씀은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2)“연보”(다양한 용어로 쓰였습니다.)
헬, 아드로테스(adrotes), 아드로스(adros), (두꺼운, 강한, 부유한)에서 유래 = 풍부한, 풍성, 성숙, 후한 연보(고후 8:20);
헬, 아플로테스(aplotes), 단순, 소박, 진실, 연보(고후 8:2), 너그럽게 연보함(고후 9:11), 후한 연보(고후 9:13),
헬, 율로기아(eulogia), 칭찬, 좋은 말, 축복, 찬양, 헌물, 선물, 연보(고후 9:4)
헬, 로기아(logeia), 모으기, 수집, 연보(고전 16:1~2)

보시는 바와 같이 그 형편에 따라, 드림에 따라 불려지거나, 성숙이나 소박하고 진실한 신앙의 면모와 축복이나 감사 찬양의 의미들로 표현되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십일조” 라는 항목으로 질문 해 온 것들이었기 때문에 그런 방향에서 말씀 드린 것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들에게 이것을 강요하듯 함으로서 믿음 자체를 제대로 갖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 데서 사실 물질에 관한 부분은 신약 교회들이 은혜롭게 행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십일조’가 복권처럼 회자되는 우리나라 교회들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이 밖에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eddie@bible.or.kr 로 메일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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