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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영혼의 삶과 죽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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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pms ( 2006-10-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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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혼의 불멸을 믿고 있습니다. 성경을 읽다 보니 겔18:4절 말씀과 겔18:20절에 보면
'범죄하는 영혼은 죽을지라' 라는 말씀이 있는데 이 말씀은 무슨 뜻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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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2006-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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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의 한계를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질문인 것 같습니다.
창세기2:17에도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선언 하셨듯이 ‘하나님과 교통 하는 영혼의 상실’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당연히 범죄 이후의 모든 인류는 하나님과의 교통(communication)의 도구인 영혼이 죽어 있고, 이 상실되고 죽은 영혼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물과 성령으로 거듭 나는 세례의 순종으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을 때 성령이 회복되어 하나님과의 교통이 회복되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육신이 살아서 걸어 다니고 활동을 한다고 해도 하나님 보실 때는 죽은 목숨들이요, 그 죽은 영혼은 나아가서 영원 속에서 저주스러운 사망과 절망의 비참함 가운데 온갓 고통을 당할 형벌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지요.
야고보서2:26에는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는 표현을 볼 수 있습니다. 영혼을 잃은 몸은 이미 죽은 것임을 역시 확인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육신이 함께 죽을 때 역시 영원한 형벌 속에 있게 될 것입니다.
사람은 크게 두 부류가 있습니다. 영으로서 육을 제어해 가는 신령한 사람과 영혼이 죽어 있는 사람은 죄의 도구로만 움직이는 육신의 소욕을 끊임없이 좇아 하나님을 진노케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듭난 사람일지라도 바울의 권면을 들어야 합니다.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갈 5:16)
거듭난 사람이 지속적으로 하나님의 성령의 지도를 말씀과 함께 받는 삶이 될 때 범죄하지 않을 것이며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것을 행할 수 있고 그리스도를 닮아 가는 영적인 성장을 지속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육신을 좇아 행하면 범죄하고 영혼은 죽게 되어 하나님과 단절되게 되겠지요. 이런 경계를 히브리서 기자가 주고 있습니다. “한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히 6:4~6f)
결론적으로 말씀 드린다면 범죄하면 영혼은 그 사람의 삶 속에서 죽어 있어 하나님과 교제가 단절되지만 그 죽어 있는 영혼은 우리 육신의 죽음처럼 소멸되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 심판을 받아 영원한 형벌을 감당해야만 할 것입니다.
명쾌한 답변이 되지 못해서 죄송하지만 이런 선에서 만족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육신으로 영원을 표현하는 한계와 아직 청동거울을 통해서 보는 것처럼 지금은 명확하게 표현할 영성이 되지 못해서 그렇지만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에는 이런 부분도 주께서 우리를 아시는 것처럼 명확히 알게 될 것을 기대해봅니다.(고전1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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