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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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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요한 ( 2009-1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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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의 질문을 잘못 이해하신거 같은데요.
믿음 생활을 저버리고 세상을 향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오히려 믿음을 통해 세상에서 승리하는 길이 무엇인가 고민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여기서 승리는 왜 재림의 심판 시점에서의 승리이어야만 만 하는 가 이지요.
님의 말씀대로라면, 이세상에서 믿는자가 소망할것은 아무것도 없는거 같습니다.
물론 제가 질문한 것과는 좀 다른 내용이지만,
부자 교인은 다 나쁜사람일수 있겠구요. 세상에서 잘 나가는 교인들은 다 문제가 될 수 있겠군요.
제가 이미 말씀드린대로 믿음의 문제 즉 선교나 전도 등에서 부딧히는 것은 고민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러나, 에팃켓 없는 사회생활 해 보셨습니까?
바울이 서울에서 차 몰고 다니다 보면 그분은 어떻게 잘 하고 계실까요? 운전대 잡으면 뭐가 된다는 거 아시는지요.....
바울께서 차를 몰고 가다가 접촉사고가 났는데 상대가 내려 다짜고짜 삿대질을 하며 언성을 높입니다.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는거죠.ㅋ. 이때 바울은 어떻게 하실까요.
님의 말씀대로라면 재림 심판의 때에 심판할테니 조용히 당하고만 있겠죠.
이건 한 예일 뿐입니다.
님의 말씀처럼 이길려고만 하는 신앙인이 문제라는데 동의하지만,
저의 질문은 이길려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될까 입니다.
저의 질문의 이런 것입니다. 이런 사회 생활에서 어떻게 살아가는것이 신앙인의 자세이냐 는 것이지요.
떵떵 거리면 산다는 표현의 의미는
지면서 살면, 이기는 삶이 왜 안되느냐는 표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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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2009-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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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답변도 다르지 않습니다.
믿음의 사람이라면 상대가 불법의 사람일지라도 대상에 관계없이 그것이 당장에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일지라도 하나님을 의식하고 법을 지키면 거기에 대한 보상은 이 세상에서 받지 못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어떤 경로로든 보상하실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이런 모든 것이 반드시 훗날 천국에서만 보상된다는 것만은 아닙니다.
“부자 교인은 다 나쁜 사람일 수 있겠구요. 세상에서 잘 나가는 교인들은 다 문제가 될 수 있겠군요.” 하신 것은 좀 극단적인 표현입니다. 이 세상에서 주님의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주시는 것이 각각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합니다.
모두가 주님을 의식한다면 인간관계 속에서 에티켓을 지키는 정도가 아니라 사람이 없는 곳에서도 하나님을 의식할 것이기 때문에 곁에 사람이 있는 것처럼 행동하게 될 것이고 믿음의 사람은 반드시 그래야 되겠지요. 이런 모습을 신앙의 사람들은 [코람 대오(Koram Theo)] 즉, [하나님 면전에서] 라는 의식으로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믿음을 통해 세상에서 승리하는 길”은 상황과 처지에 관계없이 말씀을 순종하며 사는 것이고, 그것이 세상은 알아 주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실지로 직장생활을 하면서 마치 주인의 재산에 손해를 끼친 것 같은 오해가 발생한 경우에도 그것이 밝혀지는 경험을 하게 되는데, 거기에 대해 당장 변명하고 따지는 것 보다는 주님의 신원해 주심을 바라고 묵묵히 의를 행할 때 주님께서 밝혀 주셨을 때 오히려 주인은 미안해 하고 믿는 사람인 것을 알기 때문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는 것을 보곤 합니다.
시편 기자의 고백으로 논의를 마무리 했으면 합니다. (시 73:1~17) 이 말씀이 답변이 될 것 같습니다.
혼란없는 주님과의 동행을 기원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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