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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꼭 성경주석을 참고해야만 하는지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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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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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읽을 때마다 "주석"을 참조하고 알아야만할까요? 그래서 성경적 지식을 이야기할 수 있어야 믿음의 성숙일까요?
주석이 없던 시절에는 "영성"의 길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주석의 내용이 성경에 따라 편찬인에 따라 조금씩 다를 때에는 어떻게 이해하여야 합니까?
알고싶고 꼭 짚고 넘어가야할 점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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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2003-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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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질문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먼저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으로 결론부터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오히려 우리는 사람들의 주석과 같이 성경에서 가르치지 않은 것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해하는 위험이 더러 있습니다.
어떤 경우는 이런 이유에서 성경을 조금은 쉽게 이해하도록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주석이 첨가된 성경들이 요즘에는 대단히 흔한 것도 경계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조금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기도하면서 하나님께서 이해를 주시도록 구하는 것보다는 쉽게 해결하기 위해 주석을 먼저 보게 되고 그 주석이 말하는 내용을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으로 이해해 버리는데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기도하면서 여러 번 읽어보고 해결이 어려우면 주석보다는 다른 번역본의 성경을 참고하는 것이 더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는 방법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여기에는 여러가지 영어 번역본(읽고 이해하시는 것이 가능하다면)을 비롯하여 우리말 성경만 해도 이미 10여종의 번역판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번역본들은 많은 성경의 전문적인 소양을 가진 분들이 함께 번역하고 검증을 거치기 때문에 더욱 객관성을 가질 수 있다고 봅니다.
주석은 어디까지나 한 사람이 성경을 이해하는 견해일 뿐이지 성경의 본문과는 다를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과 함께 생각할 수 있는 위험성은 주석과 함께 본(見) 성경의 본문은 언제나 그 주석된 내용으로 의미를 한정해 버린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좀더 성경을 이해하는데 앞서고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 사람이 주석들을 쓰는 것이 사실이지만 오늘 성경을 읽는 내가 또한 사람의 주석가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탁은 주석류를 전혀 참고하지 말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러나 앞의 내용들이 참고된 다음에 주석의 도움을 받아도 늦지 않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의 적은 도우미 무딘연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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