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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 네피림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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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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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창세기 6장에서 네피림이란 족속이 나오는데 이는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아들들이란 누구를 말하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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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2003-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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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피림(Nephilim)"은 "거인들"을 말하며 민13:33에도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는 말씀은 1절에 나타난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라는 말씀과 함께 생각해 볼 때 "하나님의 아들들"은 경건한 즉,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손들로 "아담이 다시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그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가인의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 함이며, 셋도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창4:25~26)는 기록과 함께 "셋"의 후손의 아들들이라 이해됩니다.
잘 아시는 대로 창세기3~4장에는 범죄 한 인류의 비극적인 역사가 진전되어 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아벨을 죽이는 형제간의 비극으로부터 일부다처(一夫多妻)를 시작하면서도 포악한 라멕 등등의 계보를 따라 하나님을 경외함이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들이 진행되다가 5장에는 계보가 나오고 6장에 질문하신 내용이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딸들"이란 이와 같이 하나님을 경외할 줄 모르는 가인의 계보의 딸들이라고 이해됩니다.
그런데 땅위에 사람이 번성하면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의 아들들'과 '하나님을 경외할 줄 모르는 세속적이고 경건치 못한 딸들'과 혼인을 시도하게 되는 역사를 창세기 기자는 들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 결과는 당연할 것입니다. 오늘날도 신앙의 사람들이 세속적인 사람들과 혼인하여 신앙을 잃게되고 타락하는 예는 아주 일반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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