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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 침례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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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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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성경에서 세례방법은 침례라는데 동의를 합니다. 침례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제 생각에는 물 속에 우리의 죄를 묻고 죄 사함을 얻은 새롭게 거듭남을 의미하고, 바울이 이야기한 것처럼 옛사람이 물 속에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들어감으로서 옛사람은 죽고 새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는데 그 죽음과 거듭남은 옛사람의 죽음을 함께 한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인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뜻을 생각하고 세례를 받는 사람이나 행하는 이들이 생명을 상징하는 물로서 세례를 행한다면 굳이 침례가 아니라도 약식세례도 가능하지 않을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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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 2003-0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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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는 로마서 6장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죄인 된 인간이 물 속에 장사되어 그리스도의 죽음에 동참되고 물에서 일으켜 세움으로 다시 그리스도의 부활에 일치되게 되는 것입니다.
"Baptizo"나 "Baptizma"는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본래의 뜻은 "잠긴다, 가라앉다"의 뜻이 강합니다.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그 의미가 확대되고 '뿌린다' 라는 의미까지 붙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파생어'는 언제나 그 본래의 뜻이라고 하기는 어렵고 넓은 의미의 뜻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 문제는 용어의 문제 못지않게 그 예식의 모습도 성경적으로 분명하다고 봅니다.사도행전 8장의 빌립과 간다게의 모습에서도 복음을 들은 에디오피아 내시가 세례를 요청하는데 사막과 같은 광야 길을 여행하는 지체 높은 어른이 분명히 물병을 소지했겠지만 많은 물이 있는(오아시스로 생각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곳에 이르러서야 세례요청을 하고 성경은 "이에 명하여 병거를 머물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세례를 주고, '둘이 물에서 올라갈'새..."(행 8:38~39)라고 그 상황을 우리에게 알려 주고 있습니다.
약식세례는 역사적으로 초대교회 훨씬 이후에 생겼고 그것이 본래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던 것이 일반화 된 것입니다. 약식 세례는 인간의 편의주의에서 생긴 것이지 성경의 예증은 분명히 아닙니다. 우리는 '의미만 충족되면 되지 않겠느냐?'는 말들을 쉽게 하는데 성경은 그렇게 가르치지 않습니다. 의미와 예식 모두를 중요하게 보시는 하나님이심을 기억해야할 것입니다.
가령 모든 신앙의 행위가 의미만 중요하게 취급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세례 자체를 전제(前提)를 가지고 해석하지 않고 성경에 있는 그대로(비록 많은 인간의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행해 왔다면 오늘 이러한 질문 자체가 필요 없지 않았겠습니까?
언제나 인간의 합리적인 생각이 성경을 앞서갈 때 거기는 혼란이 생김을 기억하십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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