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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9 .  교파의 난립에 대해
  질문 :
저기요..이 부분을 물어 보구싶은데요?..

"카톨릭에서 종교개혁을 해서 개신교가 새롭게 초대교회를 닮아가자고 형성되었는데..카톨릭은 침수를 하지 않아 왔고...
그 기간인 그리스도의 교회가 확립되기전 1000년 넘게 침수세례받지
못한 그리스도인들 (그토록 오랜 시간동안 침수세례를 받지않은 사람이 대다수라고 생각되는데..)
그때의 그리스도인은 헛되이 믿은 것인지 (구원의 중요한 요소인 하나(침수)를 빼먹고 물로 약식세례만 받았으므로..)...

그리고 지금의 침례교와 그리스도의교회를 뺀 개신교도의 수는 너무 너무 많은데 헛되이 신앙생활하고 있는 것인지요.


하나되기위한 초교파를 부르짖으며 그들을 인정할 수 없다는 논리는하나의 교파를 더 확고하게 형성시킨 것은 아닌지?

개신교가 카톨릭을 절대적으로 인정하지 못하듯 그리스도의 교회가
기존의 교회들을 더 큰 이해와 사랑으로 감싸안지 못한다면 초교파로
서의 면모가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다시 말해 초교파라고는 하지만 수많은 교파 중에 또 다른 교파로 남게 되지는 않을까 걱정이 앞섭니다.

신학에 대해 많은 교육은 받지 못했지만 그렇게 느껴집니다.

저는 초교파라는 말을 사랑하고 주님 말씀대로 하나되라는 말을
사모하기에 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사모하고 기도하는 그리스도인으로
그리스도의 교회를 처음 접한 느낌을 이렇게 두서 없이 적었습니다.

주님의 사랑이 함께하시길..._(__)_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입었다는 것은 구원의 확신이 행위에 달린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한다.우리는 율법으로 말미암은 행위로 의롭다 하심을 받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다(롬3:28)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었다는 것을 아는 것이 확신으로 가는 참된 열쇠이다.이렇듯 행위에 비중을 너무 많이 두거나 강조한다면 잘못된 확신을 낳을 수도 있지 않을까.
  답변 : 2003-05-12
솔직한 질문에 감사를 드립니다.

구원을 얻는다는 조건은 감사하게도 하나님의 말씀하신 것을 어리석어 보일지라도 그대로 믿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역사 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의 입장이나 편리 때문에 순종치 않은 것들을 우리는 칭찬할 수 없습니다.

바울이 증거하기를 "너희가 만일 나의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이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으리라"(고전15:2)고 말합니다.

결국 이 말씀 속에는 우리가 이렇게 말하는 것이 기분 좋지는 않지만 헛되이 믿는 것이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최소한 이 땅에 교회가 탄생하고부터 몇 세기동안에는 약식 세례는 존재치 않았습니다.

그후에 질병으로 침상에서 누워 있는 환자가 복음을 받아 들였을 때 세례를 어떻게 베풀어야 하느냐? 는 문제가 제기 되어 약식을 사용하게 된 것이며 한 환자가 약식으로 세례가 대치 될 수 있다면 모든 사람도 가능하지 않겠느냐는 논리로 확산이 되어져서 결국 이것이 보편화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성경이 아니라 사람들의 편리주의와 그럴싸한 생각일 뿐입니다.

어떤 경우에는 가장 추운 한 겨울에 바다나 강을 고집하는 것을 보면서 "꼭 그래야 구원을 받는가?"고 빈정대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보다 더한 것을 명령하실 지라도 그대로 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또 융통성이 없어 보일지라도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은 지키는 것이 그 크신 사랑을 받아 누리는 자의 자세일 것입니다.

사실 이런 입장에서도 신앙의 지도자들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잘못 이끄는 것에 대해서 무서운 심판을 선포하고 계심을 듣습니다.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이 나으니라, 실족케 하는 일들이 있음을 인하여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케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케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마18:6~7)

뿐만 아니라 그 암흑의 역사 속에서도 진리 그대로를 지키려고 온 갓 고난과 핍박을 감수하면서도 생명을 바쳐서 신앙의 삶을 살았던 사실들도 발견됨을 봅니다.

그러나 거기에 대한 심판을 인간은 선언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권한에 맡기고 오늘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지키고 그렇지 못한 자들을 권면하는 것만이 내가 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입니다.

저는 감히 오늘 우리의 신앙적 입장이나 위치가 종교 개혁을 한 사람들보다도 더 중요하고 책임도 많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가 어느 시대에나 성령의 역사를 부정하지는 않지만 그들은 성경을 마음대로 읽고 상고하는 것이 금기(禁忌)시 됐던 시대에서 우리보다 훨씬 더 제한된 자료들을 접할 수 있었을 뿐입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는 그들이 깨달은 것을 포함해서 엄청난 자료들의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그만큼 깨달음이 많을 수 있다는 행복과 함께 그들보다 책임도 더 크다고 하는 사실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님께서 초 교파를 좋아하신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 말을 좋게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어떤 교리가 만들어지고 교조화(敎條化) 된 집단이 소위 말하는 교파들입니다.

해서 그것을 품는다고 하는 것은 그냥 그들의 있는 그대로를 포용하고 인정하고 나아가자는 얘기입니다.

종교개혁의 두 거장이었던 루터와 칼빈의 차이가 그것이었습니다. 루터는 당시의 교회인 카톨릭을 있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개혁을 하자는 것이었고 칼빈은 그 바탕 위에서의 개혁은 한계가 있으므로 교회 구조 자체를 개혁하자고 주장했던 사람입니다.

또 있는 그대로를 그대로 인정하고 품는다는 것은 굉장히 사랑의 모습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그렇다면 종교 개혁이나 환원 운동이 일어날 필요가 없었겠지요...

그래서 우리는 인간의 신조나 교리를 부정하고 하나님의 말씀만이 절대적이라는 확신으로 비 교파를 지향한다고 하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첨부하신 글의 내용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보다 인간의 선행을 의지하는 것이 구원에 있어서 가치가 없다는 내용이지 진리를 지켜 가는 것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참고로 밑에 첨부하는 글은 하나의 교파가 생성되는 과정을 표본대로 기록한 글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교파의 전개

다음은 교파가 종교 그룹에 의해 가장 빈번히 생성되는 사건들 가운데 가장 전형적인 사건을 순차적으로 서술한 시나리오이다. 이들 종교 단체들은 다른 종교 그룹 즉, 여기서 서술하는 시나리오에 따라 교파가 전개된 그룹들로부터 교파의 교리를 그대로 계승하지 않는 단체들이다. 모든 교파가 같은 방법으로 같은 전철을 밟지는 않는다. 아마 카톨릭교는 다른 어느 단체보다도 여기에서 예시된 단계를 기계적으로 밟았을 것이다. 그러나 기독교(침례교의 분파 또는 그리스도교의 후계 그룹)은 예시된 단계를 부분적으로 아주 가깝게 밟았다.

이 시나리오는 교파 역사와 교회 성장의 연구에서 발췌되었다. 교회 역사와 교리의 역사 연구도 역시 이 부분에 기여하였을 수도 있다. 기억해 두어야 할 것은 자기만의 종교 그룹을 생성하기 시작하는 많은 사람들은 더 많은 그룹들로부터 이탈되고 있으며 너무 비효과적으로 조직되고 있거나 조직되고 그들의 통제 양상은 너무 전체주의라는 점이다. 이러한 새 그룹들(교회들)은 희생적이고 봉사적이며 열심히 일을 하는, 하나님과 우리 교회를 진실로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 그러나 한가지 알아두어야 하는 것은 모든 그룹들이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서로가 교리나 실천에서는 다르다는 것이다. 이들중 몇몇은 다른 그룹들 보다 훨씬 멀리서 방황하고 있다. 우리는 신실, 봉사, 하나님에 대한 사랑 그리고 희생적 마음이 그들 가운데서는 한 사람도 살릴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성경은 하나님의 요구에 복종토록 요구하고 있다. 우리의 생각에 복종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복종하여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경계하고, 마음을 활짝 열어 두어야 하는 것은 어느 시점에서 각 개인이 지역 교단의 자치권을 가지고 나가며 어느 시점에서 장로직과 재직의 권한, 책임, 업무를 흡수하기 시작하느냐 하는 것을 다룬 본 시나리오의 사건들이다. 이것은 그 조직이 "만일 교회가 이 좋은 일을 하지 않으려 한다면 우리가 하여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기 시작할 때에 가장 위대해 보이는 것이다. 이것은 최초의 잘못된 단계이다. 적절히 운영되는 조직의 책임은 교회로 하여금 그 책임을 완수할 수 있는 방법을 형성하여야 할 것이며 교육 훈련을 시켜 그 책임 성취의 영광이 그 조직으로 되돌려 지는 것이 아니라 교회로 되돌려 지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결과적으로 회피하여야 할 위험성들은; 첫째, 지방 교회에서 자치권을 가지고 분리해 나갈 수 있는 조직에 의해서는 어떠한 일이라도 행해지지 말아야 한다. 둘째, 어떠한 권한도 지역 장로직에서 분리되지 않도록 예방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기술적으로 이것은 자치권과는 다르다). 셋째, 조직이 계속적으로 교회를 자극시켜 업무를 하지 않도록 하고 그 결과 교회의 책임으로 그 업무가 실패로 끝나거나, 계속하여 유사 교회 조직에 의지하여 이러한 업무를 그 조직을 위해 행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어떠한 업무도 조직에 의해 실행되도록 해서는 안된다. 마지막으로, 조직은 교회가 받아야 할 찬사나 존경을 가져다주는 일을 하지 않도록 확실히 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 시나리오를 읽으면서 사건의 흐름에 주의하라. 어느 사건의 경우도, 그릇된 일을 의도적으로 행하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와 동시에 너무도 쉽사리 유사 교회 단체를 전혀 다른 권한 없는 지도력을 갖고 단체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 전형적인 단계를 받는다. 또한 그 정해진 길을 따라 아무도 교회에 해를 끼칠 의사가 없고 오히려 교회에 선을 행하고자 하나 점차로 해를 끼치게 되고 마는 경우, 결국엔 교회에 파멸을 가져다 주게 되는 것이다. 한가지 더 주목할 것은, 여기에서 언급한 최종적인 상태에 빠진 모든 그룹들은 이 모든 단계를 동일한 순서로 거쳤으며 몇몇 그룹들은 이들 몇몇 단계를 거치지 않은 경우도 있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성경을 따를 의도가 전혀 없었기 때문이며, 성경을 따르기보다는 그들 자신의 개인적 목적을 위해 조직을 설립하려는 의도가 있었으며 몇몇 그룹들은 이 시나리오가 거론하는 모든 예를 아예 벗어나 버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가지 규칙은 전체 과정을 정확히 밟거나 분산적으로 그 과정을 성립케 된다는 것이며, 초기에는 개인이나 단체의 자유주의 때문에 한 단계에서 다음 단계로 자연스럽게 옮겨가던 것이 나중에는 자유주의 자체가 그들을 궁극적인 차(次)단계로 이끌어 간다는 것이다. 이 글을 자연스럽게 읽어 나가다 보면 이 모든 단계가 나쁘거나 비 성경적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문제는 이렇게 야기되는 각 단계 안에 내재되어 있으며 그 단계에 개입된 의로운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그 단계가 자신들의 어떤 모습(성서의 교훈과 가르침을 떠나기 위하여 한 단계 더 나아간 모습)을 위한 것인지 인식치 못하고 있다는 데에 있다. 이제 주님께서 활짝 열린 마음으로 당신을 인도하여 주실 것을 기도하라. 활짝 열린 마음이란 어떠한 경우에라도 주님의 뜻과 길을 따를 것을 다짐하는 것이며, 어떠한 위험이 앞에 도사리고 있는지를 헤아릴 수 있는 마음이다. 신랑 되신 그리스도, 우리 구원의 희망 그리고 더 많은 구원이 되는 그의 교회를 보호하기 위하여 그의 길을 찾으려고 간구하고 투쟁하는 당신과 함께 주님이 함께 하소서! 그리스도는 교회의 순결함과 찬송과 영광을 위해 돌아 가셨으며 우리 주님이 당신에게 그의 이름이 순결하고 성스럽고 가치 있게 보존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마음과 담대함과 강인함을 주소서.

교파의 전개

1.먼저, 둘 또는 몇몇 목회자들은 교우회 등의 특정 목적을 위해 모이거나 교회가 관련된 공통된 문제들을 함께 의논하기 위해 모인다.

2.다음으로, 이 모임이 그들 모두에게 좋다고 결정하고 이 모임을 규칙적인(즉, 일주일, 한달 또는 일년등...에 한번)모임으로 정하여 장소는 지정된 장소나 임의의 장소(매번 지정된 장소 또는 계획대로 장소를 돌아가며)로 정한다.

3.이후, 이렇게 하는 것이 좋고 그 결과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이므로 자신들의 모임에 다른 목회자들도 동참할 수 있도록 초정할 것을 결정한다.

4.다음으로, 단체의 규모나 계획된 안건을 처리할 필요성 때문에 그룹의 회장이 선출된다.

5.이때, 그 회장은 프로그램 규모의 증가로 조력자가 필요하다고 느끼게 되며 그리하여 비서가 선출되고 부회장이 뽑혀 회장의 유고시 회장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6.우편 업무나 사무실이 필요하므로 회장이 혼자서 감당할 수 없는 잔여 비용을 충당하는데 돕기 위해 목회자 즉, 회원들로부터 적은 금액을 요구한다.

7.이제 조직은 하나의 조직 이름을 갖게 되는데 그 이름은 처음부터 정해져 있었거나 그룹에 의해 결정된 것이다.

8.다음은 손님이나 친구 또는 그룹 외부 사람들이 회원이 되기를 원하거나 때때로 그룹 통솔을 위한 권한이 더욱 요구되므로 어떠한 사람이 회원이 될 수 있고 누가 회원이 될 수 있고 누가 회원이 될 수 없는 가에 관한 규칙을 정한다. 그룹의 입회 자격이 설정되는 것이다.

9.회원의 자격은 부칙을 요구하게 되고 이즈음이나 이후 부칙이 설정된다.

10.더 많은 특권을 갖기 위해, 지도층은 다른 적절한 사회적 기구나 정부 조직의 승인을 받기 위한 시도를 하게 되며 승인을 받을 때 꾸준히 압력을 가한다.

11.고급 명예를 유지하기 위해 이제는 교육 정도, 설교 경력, 나이 등이 경험 있는 목회자와 경험 없는 목회자 또는 목사와 전도사 그렇지 않으면 조직의 기존 회원과 신규 회원 등 회원 자격의 특정한 수준을 결정하는 요소가 되거나 회원의 자격 사항이 되어 그것이 조직의 중요한 목적이 된다.

12.이때쯤 조직은 방대해지고 복잡해지며 규칙적인 기능을 갖게 된다. 그러면 자금이 더 필요케 되고 자원 봉사자가 모자라게 되어 회원이 되기 위해선 의무가 주어지게 된다.

13.이후 조직은 더 많은 직위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주어 그들을 조직에 매달리게 하고 그 규모와 업무를 늘려 하부 지도자와 보조자들을 선출하고 그 지역이나 그 나라의 모든 영역을 대표 하게 된다.

14.조직은 지역 지도자 수가 증가하므로 계속 성장하거나 성장하는 것처럼 보여 지도층은 말하길 "우리는 더 많은 좋은 일을 감당하기 위해 더 많은 돈이 필요하다"고 한다. 좋은 일이란 아마도 가난한 목회자나 목회자의 미망인을 돕거나 가난한 자녀나 사망한 목회자 자녀들의 학자금 보조 또는 목회자의 보험 비용 충당등 좋은 이유를 들어 하는 것일 것이다. 그러면 이것은 처음에는 희망자들을 중심으로 자금을 모금할 것이며, 이것이 그 첫 단계라면 다음으로는 자금 지원이 조직 각 회원의 의무 사항이 된다.

15.조직은 이제 성장하거나 계속 성장하는 것처럼 보이게 되며 지도층은 열심히 일을 하여 더 높은 상태로 이끌고 가고 있는 것처럼 보이고 싶어하므로 더 세부적인 조직이 세워지고 부칙이 더 추가된다.

16.여기까지 조직은 대개 모든 것이 임의적이며 교회에 대한 권한은 하나도 갖지 않는다는 성문화가 되어 있다. 목회자들은 언제고 자신들이 원하면 그만둘 수 있고 여기까지의 발전은 목회자들만의 발전이므로 교회와는 거의 통신을 하지 않는다. 이즈음 조직은 모든 목회자들(또는 일 부 소수를 제외한 모든 목회자들)을 흡수하여 연장자나 영향력 있는 지도자를 위한 통제하에 지도적 위치에 서게 되며 그 결과 조직 사회의 압력(통제)하에 놓여진다. 이때 조직은 성서적 행위를 벗어나기 시작한다. 조직은 목회자들의 친목회에서 교회의 정치적 기구로 전환되는데 처음에는 목회자를 통해 간접적으로 전환하다가 나중에는 교회 장로들을 통해 직접적으로 전환된다. 이때는 대개 목회자나 교회들에게 경제적으로 조직을 보조할 것을 직접 요구하여 교회가 하지 못하는 목회자들의 복리를 위한 좋은 계획을 도우려고 한다. 교회가 하지 못하는 좋은 일 이란 개척 교회를 한다든지 목회자를 파송하여 새 교회를 일군다든지 노인 회관 건립, 고아 돌보기 등이며 교회는 매월 약간씩의 보조금을 내기 시작한다. (이때도 역시 임의적으로 여전히 성경의 교훈이나 본이 되는 행위 가운데에 있다.)

17.다음은 조직이 이제 종교 조직의 표면적인 통제(교회라는 전체)하에 놓여 있으므로 그들 조직의 회원이 되거나 그 자격에 맞지 않으면 아무도 특정 교회에서 설교 할 수 없도록 결정한다. 이것은 이제 신약의 가르침을 초월해 가는 것이며 비 성경적이 되고 하나님의 말씀에 부가하는 것이며 그리스도께서 원치 않으시는 그리스도 교회의 설교자를 위한 규칙을 세우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는 신약에서 설교자의 자격을 요구하시거나 설정하시지 않으셨기 때문이다. 조직은 이제 자신의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보다 나은 것인지를 생각하기 시작하며 조직(또는 사람)의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하나님이 요구하신 것 보다 더 많은 사항들을 요구하기 시작하게 된다. 조직은 더 이상 교단 설교자들의 친목을 위한 자원자들의 조직이 아니라 이제는 그 교단의 설교자가 되기 위해선 회원의 자격이 요구되는 것이다. 설교자들의 자유는 사라져 버리게 된 것이다.

18.설교자들에 대한 통제가 가능하므로 조직은 특정의 상세한 의무적 교리 신앙을 요구하기 시작하며 그리하여 각 개인 또는 모든 설교자들은 그 교리를 엄수하지 않으면 그 조직에서 추방되거나 그 교단 산하의 어느 교회에서도 설교를 할 수 없게 된다.

19.조직(이제 새로이 탄생한 교단 본부[총회]가 방대한 수의 등록된 교회를 갖게 되면 각 교회에 대해 조직을 위한 헌금의 일정량을 요구하게 되며 매월 해당 량의 금액을 조직으로 보내 조직 상주 직원들의 사무실, 교통비, 잡비등 조직을 운영하기 위해 필요하거나 모든 선한 일을 하기 위해 필요한 경비를 충당하려고 한다. 교회는 가끔 이러한 것이 임의적이므로 전혀 그르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게 되어 그들의 할당량을 완수하기 위하며 그 금액을 조직으로 보내게 된다.

20.나중에 조직은 교회로 하여금 그들 헌금의 일정량을 지불케 하거나 매월 또는 매 분기 아니면 매년 고정 금액을 보내어 줄 것을 요구하게 될 것이다.

21.조직은 이제 모든 목회자의 모든 양성 비용을 감당하게 되어 필기 시험이나 다른 자격 또는 정해진 수수료를 납부하도록 요구하고 교회는 이 유사 교회 조직을 유지하게 되는데 이때 조직은 힘을 갖게 되고 법이나 사회적 압력 또는 영향력으로 각 지역 교단에서 누가 설교를 할 수 있고 설교를 할 수 없는지에 관한 결정권을 갖는다. 이제 장로들은 자금이나 교리 그리고 설교자들의 선택에 관한 그들의 교회 통제력을 잃게 되었다.

22.다음으로 조직은 조직의 "보호"통제하에 놓이게 될 모든 교회로 하여금 그 재산을 교단 조직[총회]에 등록토록 요구한다. 나중에 대부분의 재산 특히 대단히 값진 재산들이 교회 산하에 있을 때 조직은 그 재산을 안전하게 보관한다는 명목으로 교회로부터 "보호적인"교단에 재산 등록을 하도록 요구하고 "만일 본 교파의 회원이 되길 원한다면"재산 등록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위협을 하기도 한다.

23이즈음 조직은 신학교(기독교대학)에 영향을 미치게 되며 그 학교들은 소속 교회로부터 학생들을 영입받거나 영향을 받기 때문에 그 영향이 너무크므로 그들 역시 조직의 통제하에 놓이지 않으면 안되는 압력을 받게 된다. 만일 학교들이 이것을 거절하면 조직은 더 이상 해당 학교 출신의 학생들을 수용하지 않고 그들 조직[총회]에 의한 목사 안수를 해 주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목회자나 교회의 모든 자유는 사라졌고 교회의 인솔자는 더 이상 그리스도 사역을 각 교회의 자격있는 장로들에 의해 하지 않고 사명감이나 교회의 자격있는 지도자가 될 수 있는 자보다는 오히려 강한 영향력을 가진 몇몇 의전 위원회를 통하여 사역을 한다. 이제 목회자들은 교회와 교단 신학교의 교리 마져 통제하는 교단 본부[총회]에 의해 승인을 받지 않으면 안되므로 교회는 자신의 설교자를 선택할 수 없게 된다. 이제는 또한 각 개별 회원이 교단 본부가 믿는데로 신앙을 갖지 않으면 교단 본부는 그 회원을 지역 교회에서 제명시킬수도 있다. 만일 지역 교회가 교단 본부의 회원이 될 수 없다면 그때부터 그 교회는 추출된다. 이제 모든 자유는 사라졌다! 자유는 단계적으로 사라진 것이다. - 때로는 좋은 의도로,때로는 나쁜 의도로, 또 때로는 봉사하는 마음으로, 때로는 통제와 정복의 야심으로. 어쨌든 자유는 사라졌다!!!

24.성서적 방법이 이렇게 조금씩 스스로 제거되기 때문에 교단은 자연적으로 교리와 실천에 더욱 더 벗어나게 된다. 교단이 점점 더 많은 다른 교단의 교리를 수용하므로 다른 교단들은 그것으로 그 교단의 실체를 확인하고 곧 그들 중의 하나가 되어 교단끼리의 연계 조직이나 프로그램에 함께하게 된다. 이것이 그들 고유의 실체를 잃어 버리는 것이다. 그들은 그들이 강조하는 한 두개의 교리를 제외하고는 다른 교단과 마찬가지이지만 대개 그 이상은 열렬히 그 교리를 엄수 하지 않는다.
25.간혹 발생되는 두가지의 좋은 결과도 있다. 첫째, 그룹이 비 성서적 상황으로 삐져 나가도록 하는 자유는 그룹을 더욱 더 삐져 나거서 그 그룹의 실체를 완전히 잃게 하는 자유가 된다. 그 룹의 설교자들은 전과도 없고 심령도 없는 곳에서 진리를 위해 서게 되는 것이다. 그들은 단지 돈과 지위를 위해 설교 할 뿐이며 그것이야 말로 아주 쉬운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헌신적이고 존경받을수 있는 젊은 사람들은 목회자가 되기를 꺼려하며 그 때문에 교회는 죽어가지 시작한다. 신학교는 학생들이 없으므로 그들의 주장에 모이거나 흩어지게 된다. 미국에서의 이러한 예가 바로 죽어가고 있는 감독교회(Episcopal),장로교(Presbyterians),감리교(Methodist) 그리고 루터교회(Lutheran)의 핵심 또는 노년층 그룹들이다. 카톨릭 교회조차도 이 문제를 경험하고 있다. 이 길을 따르는 모든 타 교회들도 이렇게 죽어가고 있는 것이다.

둘째로 발생되는 것은 성령이 가득찬 설교자들이 자유주의로 가는 "죽음의 길"에 염증을 느끼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함께 모여 핵심 그룹과의 관계를 끊어 버리고 그룹의 원래의 목표로 되돌아 와서 성서의 길을 따르는 데만 열중하는데 만족하게 된다. 보수주의는 그들을 대변하는 한 단어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그들 삶의 주요한 원동력이 된다. 그들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진리로 되돌아온다. 기존의 자유주의 그룹의 결과는 끊임없이 죽어 가고 새로운 보수주의는 생동력으로 살아 성장하며 이러한 성장은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만큼 활발하게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
이제 모두에게 확실한 것은 이 순환이 발생되지 않아야 할뿐만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에는 끊임없이 성경을 따르려는 뜻없이 오히려 "큰 교회"의 "우두머리"가 되어 지위, 특권, 명예, 권력, 권한 그리고 통제권을 가지려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다. 이 때문에, 작든 크든 모든 그룹들은 이 자멸의 길로 내려가는 것이다. 어떤 그룹은 스스로 중단하기까지 일부분만 따라가지만 결국엔 자존심을 벗어 던져 버리고 다른 그룹들을 만류하고 원 위치로 되돌아 와서 자유주의의 뒤를 따르는 것을 거절하기도 한다. 이러한 것은 모두 하나님의 말씀에 진리로 남아 있기 위해 희생할 수 있음을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 결정은 우리 각자가 스스로 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 결정이 무엇이든지, 그것은 우리 자신과 타인, 그리고 하나님께 순결한 것일 것이다. 오늘날 그것이 순결하듯이!
당신은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서길 원하는가?

몇몇 영혼들이 자유주의의 길로 내려가서 그것이 초래하는 차이점을 인식할 수 없다는 것은 유감스러운 수치다. 그들은 그들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볼 수 있을 뿐이며 그래서 그 길 아래로 그들은 끝없이 내려 갈 것이다. 그들을 위해 진실히 기도하고 기도하자. 그러나 그들 중에는 이 자유주의 길의 오류를 볼 수 있는 사람들도 있으며 그들은 성령이 있고 회개하고 변화할 용기가 있는 자들이다. 다른 사람들은 이미 오래 전에 그 길을 보았고 그래서 그것을 이빨에 쌓이는 치태를 대하듯 회피하였다. 하나님, 그들이 고백할 수 있고 기도하고 타인을 고무할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주님께서 저희 모두에게 자비를 베푸사 우리는 기도로 그 문제를 고심하게 하시고 신약의 길로 모두 되돌아 올 수 있도록 우리가 도와줄 수 있는 역할을 생각할 수 있게 하소서! 하나님의 길로 되돌아 올 수 있도록 하소서! 구원의 길로 되돌아 오게 하소서! 우리가 이끄는 영혼 즉 우리의 영혼들이 우리의 결정에 따를 수 있도록 하소서!

그리스도의 교회 선교회

말콤 E. 파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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