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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  인내에 대해
  질문 :
세상에선 참지 말고 방출해서 풀어야 뒤끝이 없고. 억울증도 없어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참고. 또 인내하라고 합니다. 어떤방식으로 참아야 할까요? 억울함까지도 녹여버리는 인내는 어떻게 가능한 것일까요?
  답변 : 2003-05-12
김민경님!

참는 다는 것은 참으로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의지로 잘 안 되는 것들이 주님 안에서는 다 가능해 짐을 감사 드립니다.

우리의 당한 억울함이 십자가에서 조롱 당하시는 주님에 비길 수 있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 자신은 죄를 알지도 못한 자 라고 까지 표현되고 있습니다.(고후5:21)

그러나 김민경님과 나 그리고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 죄를 친히 지시고 수치를 당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이런 수욕을 피하라는 유혹을 받기도 하셨지만 거기에 대하여 단호하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리요"라고 말씀하십니다.(참고 마태복음26:47~55)

저의 실재적인 도움을 받은 말씀을 소개하는 것으로 답변을 대신할 까 합니다.

벧전2:18~25를 읽어보십시오

"애매히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19)

얼마나 적극적인 권면입니까? 억울하게 당한 고난에 하나님의 갚아주심을 기대하는 소망이 있다면 지금 당하는 고난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소망적인 차원에서 고난을 소화하라는 당부의 말씀이지요....

다만 죄로 인한 고난은 상이 없다고 하시면서 다시 한번 "오직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20)

주님께서 그 본을 보여 주셨고 우리는 그 그리스도의 고난의 결과로 나 자신이 죽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는 교훈입니다.

고난을 견디지 못하는 것은 언제나 자신의 입장에서 생각할 때 억울합니다.

고난은 자신이 당할 수밖에 없지만 당하는 입장에서 나를 제외시키라는 것입니다. 왜입니까?

우리는 다 죽었기 때문입니다.

죽어버린 사람이 살아난다는 것은 섬짓한 일이지요....

만약에 세상에선 참지 말고 방출해서 풀어야 뒤끝이 없고. 억울증도 없어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참고. 또 인내하라고 합니다. 어떤방식으로 참아야 할까요? 억울함까지도 녹여버리는 인내는 어떻게 가능한 것일까요?


오래전에 갈2:20절을 외우면서. 이해하기 힘든말씀이라 생각했는데, 이제서야 그말씀이 조금깨우쳐집니다. 요즘저의 삶은 그야말로 자신의 것을 챙겨야된다는 강박에 마음이 어려운상태였습니다. 그러나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나를 섬겨주신 예수님을 생각하면 제모습이 바보같았습니다.죽기가 힘듭니다. 갈라디아서 말씀을 묵상하며 적용해야 겠지요.좋은 답변말씀에 감사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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