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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 .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지 않았다면?
  질문 :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은 결과로 죽음이 오게 되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그렇다면 이 죽음이 육체적 죽음인가요? 영적죽음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한번죽는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오.." 라는 성경구절이 있는데요,
그러면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은것이 영적 죽음이 되는건가요!
만약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지 않았다면 지금 인류와 아담은 동시대에 살고있으리라 생각되는데요, 어떻게 이해해야 되는거죠?
한번죽는것이 모든사람에게 정해진것이라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죽음의 의미가 영적인것에 촟점을 맞추어야 타당한지요? 이렇게 이해해도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귀한 답변 삼가 부탁드립니다.
보통과 3~4과.
  답변 : 2003-05-12
정창교님 참으로 쉽지 않은 질문을 주셨군요...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므로 죽었다고 하는 것은 먼저는 영적인 죽음입니다. 왜냐하면 아담이 범죄 한 후에도 최소한 8~900년을 산 것으로 성경은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창5:3~5)

그렇다면 영적인 죽음은 무엇이냐 하는 것을 생각할 필요가 있는 것 같은데 사람을 이분하면 영과 육(마10:28; 히12:9)으로 또는 삼분하여 영과 혼과 몸(살전5:23)이라고 말합니다.

영은 영적인 존재이신 하나님과 교통하는 자아로 동물과 다른 특별한 창조물인 인간만이 가지는 독특한 것입니다.(창1:26~27)

그런데 아담과 하와가 선악을 알게 하는 열매를 따먹으면서 이러한 영적인 존재가 죽게 된 것입니다.

물론 나중에는 이 영혼의 몸집인 육신까지도 죽게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육신은 영혼을 담고 있기 때문에 동물과는 구별되는 귀중한 존재인데 영을 소멸해 버린 육신은 가치가 적어집니다.

해서 하나님을 의식하지 못하는 인간을 동물과 같이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시49:20; 겔21:31; 벧후2:12)

모든 범죄 한 인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회개하고 세례를 받게 될 때 성령을 선물로 주시는데 바로 하나님의 영으로 이 죽었던 영이 회복됨을 의미한다고 이해해도 될 것입니다.


"만약 아담이 선악과를 따먹지 않았다면… " 하셨는데 우리는 신앙적 입장으로 지나간 역사나 시간 속에서 "만약"이라는 말은 필요가 없는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있을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역사는 진행되어졌으며 되돌릴 수 없는 것이고 다만 상상으로 어떤 것을 가정하는 것들은 오히려 우리에게 전혀 유익이 없습니다.

이미 애굽을 빠져나와 있으면서도 "애굽에 있었더라면"을 상상하는 이스라엘 백성은 언제나 하나님으로부터 책망과 진노를 받고 있음을 봅니다.(참고: 민11장 특히 4~6, 33)

때문에 이런 상상은 전혀 의미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9:27)라고 한 것에 대해서는 죄의 값은 사망이라 할 때 죄의 대가인 사망은 필연적인 것이며 이것은 먼저는 육신의 죽음이요 후에는 영혼의 고통으로 이어지는 것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예수께서는 경계하시기를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마10:28) 하셨는데 이 육신의 몸은 사람도 죽일 수 있음을 말씀하시고 영혼은 능히 하나님만이 멸하실 수 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진리 안에서 평안을 누리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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