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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7 .  단 지파에 대하여
  질문 :
질문 1. 성경을 의심케 하는 website와 '단' 지파에 관하여...?
질문 2. 신학자들이나 일부 양심적인 성직자들은 Bible이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진 책이고 일점일획도 틀리지 않는다는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 그리고 필자는 그것을 증명하는 많은 내용들을 보여 주었다. 그런데도 성직자들은 이러한 사실을 뻔히 알고 있으면서도 사실을 숨기고 거짓을 가르치고 있으며, 순진한 신도들은 이를 알지 못하고 성직자들이 가르쳐 주는 대로 믿고 있는 것이다. 성서가 편찬된 과정을 조금이라도 안다면 알 수 있는 사실을 대부분의 기독교도들은 모르고 있는 것이다. 한마디로 기독교 신자들의 믿음은 거짓과 기만에 바탕을 둔 믿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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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신학자들은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진 책이 아니라고 말하는지요?
또, 다른 한가지는, 우리민족이 현재 유일하게 찾을 수 없는, '단' 지파 라는 말을 한 모 목사님의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우리민족이 괜히 단군 자손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또 전 거의 단 지파가 우리민족일거라고 생각해요. 근데 성경에, 단 지파가 말로가 안 좋을 거라고 한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제가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일거라고 생각지 마시고, (그런 사람아네요) 알려주세요. 다른 어디에서 물으면 알려줄지요.
  답변 : 2003-05-12
1.성경의 권위의 도전에 대하여...
모든 신학자들이 다 성경의 영감성이나 편집과정의 오류를 주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이 어떻게 주장하든지 성경 말씀이 일점 일획이라도 틀림이 없다는 것은 확실한 말씀입니다.
예를 들면 자신의 아버지의 약속이 다른 아이들에게는 이해되어지지 않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이러한 거짓 진리라든가 적 그리스도의 출현은 이미 성경에서 주님께서 예언하신 사실입니다. 마태복음 24장을 참고해 보십시오. 특히 24절을 보면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라는 경계를 주셨고,
바울사도께서도 고린도후서11:14~15에서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단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고 예언한 바 있습니다.
사도요한은 1세기 말엽에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요일4:1)고 가르친바 있습니다.
이러한 성경의 권위에 대한 도전은 오늘의 시대뿐만 아니라 역사 속에서 쉼 없이 있어 왔습니다. 그러나 진실히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자들은 결코 거짓 것에 미혹되지 않을 것임으로 염려치 않아도 됩니다.
바울사도의 다음 말씀을 참고하십시오.
살후2:10~12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불의의 모든 속임은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한다고 했고 그들이 그렇게 되는 것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않기 때문이며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기 위하여 허락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음으로 진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전혀 염려치 않아도 될 것입니다.

2.이러한 건전치 못한 주장을 하는 단체나 website 들에 대하여...
우리는 이 지구촌이 하나의 매체로 연결되어 있는 internet 시대에 접속이 가능한 모든 사람들에게 효율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가상공간(cyber)의 이점이리고 하면, 그 반대로 거짓되고 사악한 논리에 노출되기 쉬운 것도 꼭 같은 인터넷입니다.
마치 우리의 청소년들이 공부하는데 보다 많은 자료들을 접할 수 있고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요긴한 도구이면서도 외설이나 잘못되고 왜곡된 성문화를 접할 수 있는 이중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어떤 website들의 운영 권한은 우리가 전혀 간섭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지금 님께서 질문을 두 개로 올리셨는데 제가 임의로 하나로 정리를 했습니다. 그런 후에는 님께서 자신의 올린 글에 접근할 수 없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리 비 성서적인 논리를 주장하고 좀더 적극적으로 진리에 대항하는 글들을 게재하는 반 신앙적 site가 운영된다고 해도 우리가 물리적으로 그것을 없앨 수는 없다는 사실입니다.
"여러 목사님, 여러 기독교 단체가 기도로서 없애지 않나요?" 하셨는데 저는 그것을 마태복음13:24~30의 가라지의 비유와 함께 이해를 했으면 합니다. 30절의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하신 것을 보면 이 역사 속에는 복음이 뿌려지고 사탄은 계속 복음 속에 가라지를 뿌리는 일이 있을 것이며 이것이 하나님의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주님의 최종적인 심판의 때까지는 그대로 있을 것이라는 가르침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복음을 통한 구원의 역사를 위해서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을 쉬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3.우리 민족이 이스라엘의 열두지파 중에 단지파라는 주장에 대하여...
[1]창세기 29~30과 35:18에서 이스라엘의 12자녀의 서열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르우벤, ②시므온, ③레위, ④유다, ⑤단, ⑥납달리, ⑦갓, ⑧아셀, ⑨잇사갈, ⑩스불론, ⑪요셉, ⑫베냐민
[2]창세기49장에서는 야곱이 축복하는 모습을 형제간들의 서열은 무너지고 있습니다.
①르우벤, ②시므온, ③레위, ④유다, ⑩스불론, ⑨잇사갈, ⑤단, ⑦갓, ⑧아셀, ⑥납달리, ⑪요셉, ⑫베냐민
[3]민수기 1장의 백성의 수를 셀 때는 요셉 지파는 에브라임 므낫세 둘로 나뉘어졌고 여호수아는 나중에 이를 설명해 주고 있다. "요셉 자손은 므낫세와 에브라임의 두 지파가 되었음이라"(수14:4f).
①르우벤, ②시므온, ⑦갓, ④유다, ⑨잇사갈, ⑩스불론, ⑪에브라임, ⑪므낫세, ⑫베냐민, ⑤단, ⑧아셀, ⑥납달리, ③레위
그리고 이것은 이미 선언되어진 야곱의 예언으로 된 것입니다. "내가 애굽으로 와서 네게 이르기 전에 애굽에서 네게 낳은 두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내 것이라 르우벤과 시므온처럼 내 것이 될 것이요, 이들 후의 네 소생이 네 것이 될 것이며 그 산업은 그 형의 명의하에서 함께 하리라"(창48:5~6)
[4]여호수아 21장의 가나안 땅의 분배된 모습에서
④유다, ②시므온, ⑫베냐민, ⑪에브라임, ⑤단, ⑪므낫세, ⑨잇사갈, ⑧아셀, ⑥납달리, ①르우벤, ⑦갓, ⑩스불론이며 레위 지파는 제사장 가문이기 때문에 제외되며 여기서는 요셉의 지파가 두 지파로 확대되어 12지파가 채워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해하기 힘든 성경구절을 한 군데 보게 되는데 "이스라엘의 장자 르우벤의 아들들은 이러하니라 (르우벤은 장자라도 그 아비의 침상을 더럽게 하였으므로 '장자의 명분이 이스라엘의 아들 요셉의 자손에게로 돌아갔'으나 족보에는 장자의 명분대로 기록할 것이 아니니라, 유다는 형제보다 뛰어나고 주권자가 유다로 말미암아 났을지라도 '장자의 명분은 요셉에게 있으니'라)"(대상5:1~2)는 말씀입니다.
르우벤은 아비의 침상을 더럽혔고 시므온과 레위는 할례의 언약을 살인하는 도구로 쓴 것에 대한 죄(창34:1~31, 49:5~7 참조)로 인하여 장자권이 유다에게로 갔으나 오히려 장자의 명분이 요셉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깊은 뜻을 다 이해할 수는 없어도 야곱의 첫 사랑은 라헬이었고 야곱은 라헬과 결혼했지만 세상의 전례를 중시하는 라반의 속임수로 보이는 명목상으로 레아가 첫 부인이 되었고 그 인간의 수완에 의해서 낳아진 자녀의 차서가 르우벤으로 시작되어 스불론으로 이어짐을 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전례와 속임수를 초월하여 야곱의 진정한 장자인 요셉을 장자로 인정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5]계시록 7장의 인 맞은 144,000의 이스라엘
④유다, ①르우벤, ⑦갓, ⑧아셀, ⑥납달리, ⑪므낫세, ②시므온, ③레위, ⑨잇사갈, ⑩스불론, ⑪요셉, ⑫베냐민
여기에서 또 다른 독특성은 '단'이 제외된 대신에 요셉이 그대로 나오고 에브라임은 제외되고 므낫세가 들어 있는 것인데 구약에서 이러한 배열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결국 이스라엘의 12 지파의 이름들은 불변하는 하나님의 福의 수혜자가 아님을 보는 것이며 '단'이라는 이름이 구약과 이스라엘의 역사 속에 사라졌다기보다는 미래의 영광의 나라 백성들 속에서 이름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뿐입니다.
특히 현재의 이스라엘 사람들은 '레위'나 '유다' 지파의 후손들을 제외하고는 자신들의 지파 조상들을 거의 모르고 지낸다는 것입니다(이스라엘 대사관이나 이스라엘 문화원에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레위나 유다는 자신들의 조상들에 대한 자긍심 때문이라고 여겨집니다.
님께서 "우리민족이 현재 유일하게 찾을 수 없는 '단'지파 라는 말을 한 모 목사님의 말에 대해 저는 우리민족이 괜히 단군 자손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또 전 거의 단지파가 우리민족일거라고 생각해요." 하셨는데,
무슨 근거로 이러한 종교적 논리가 나왔는지 모르지만 이는 마치 우리 대한민국 즉, 고조선의 조상인 '단군'의 이름 때문에 우리가 이스라엘의 사라진 이름인 '단'지파라고 할 수 있다면 좀더 범위가 넓은 의미의 이름인 '아시아'인들을 "아셀" 지파라고 할 수 있다는 이론이 충분히 가능할 것입니다.
"근데 성경에 단 지파가 말로가 안 좋을 거라고 한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하신 것은 그야 말로 쓸데없는 걱정으로 여겨집니다.
성경 속에서 단 지파에 대하여 말로가 좋지 못할 것이라는 내용을 66권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습니다. 만약에 그런 내용이 있다면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설령 그런 말씀이 있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의 뜻을 쫓아 사는 백성이라면 결코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임을 보증하고 싶습니다.
오히려 우리가 걱정하고 염려해야 하는 것은 내 자신이 왜 말씀대로 살지 못할까 하는 것과 복음을 적극적으로 전하지 못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지 못하는 것에 더욱 걱정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것은 바울사도의 말씀처럼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고후7:10)는 교훈을 음미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혼란이 없이 진리 된 말씀 안에서의 신앙의 삶이 되시기를 빕니다.
무딘 연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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