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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순교자
  연구과 (사도행전) - 9 과
헬라파 유대인들의 불만으로 인하여 일곱 명의 봉사자들을 선출함으로써 교회 안에 불만이 사라지고 연합이 지속 되었는데 교회를 대적하는 무리들은 이 일곱 명 중에 한 사람이었던 스데반을 죽임으로써 처음 순교자를 낳게 했습니다.

스데반의 전도
스데반이 많은 이적과 기사를 행함으로 인해서 그를 반대하는 어떤 사람과 변론이 회당 안에서 생겼습니다. 스데반의 논증에 답변할 수 없게 된 그 사람은 무리들을 충동시켜서 "이 사람(스데반)이 모세와 및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 것을 우리가 들었노라고 하게 하라"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그를 공회로 붙들고 가서 거짓 증언을 함으로써 허물을 씌웠습니다. 그리하여 저들은 스데반을 하나님 모독한 죄인으로 단정했습니다.

스데반의 변호 (행 7:1-8)
(1) 서론 (7:1-8)
그는 아브라함의 때부터 야곱의 아들들에 이르기까지의 이스라엘 역사를 간략하게 설명했습니다. 이것은 유대 인들에게 있어서 흥미를 느끼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런데 왜 스데반을 반대 했을까요?
(2) 요셉의 실례 (행 7:9-16)
요셉은 이스라엘 조상들이 애굽에 정주하게 될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 세워진 사람으로서 소개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스데반의 논점의 골자는 아직 끄집어 내지 않았습니다.
(3) 모세의 실례 (행 7:17-43)
이스라엘을 구하고자 하는 모세의 첫 번 계획은 실패로 돌아가서 그로 하여금 미디안 광야로 망명케 했습니다. 40년 후에 하나님께서는 그를 애굽으로 돌려보냄으로써 압박에 처해있는 형제들을 구출케 했습니다. 스데반은 그의 청중들에게 모세는 하나님께서 장차 보내실 그이보다 앞서 큰 선지자로 보냈다고 했습니다. (행 3:22,23)
(4) 장막과 성전(행 7:44-50)
(5) 제안 (행 7:51-53)

지금 스데반은 그의 변호의 첫 부문에 나타난 그대로 저들을 대항하는 무리들에게 자신이 준비했던 제안을 내놓았습니다. 그가 서론적으로 설명한 역사적 사실은 다음의 사항을 말하기 위한 예비적 서술이었습니다. 요셉은 그의 형제들을 구출하려는 하나님의 뜻에 의하여 애굽에 팔리움을 당한 것이며, 모세는 이스라엘을 애굽의 속박에서 구출케 하려는 하나님의 뜻에 의하여 처음엔 백성들에게 버림을 받아 미디안 광야의 망명 생활을 했었으나, 하나님에 의하여 다시 애굽으로 돌아와서 저들의 조상을 구출했으며, 모세가 저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이후 그는 거듭거듭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거절을 당했으며, 또한 그 후에 모든 선지자들도 이와 비슷한 대우를 받았는데 모세와 기타 여러 선지자들이 말한 대로 최후의 선지자가 나타나서 저들을 모든 죄악의 속박에서 건지려고 보내심을 받았지만 저들 선지자들을 박해한 조상의 자손들이 이 마지막 선지자도 배척하여 죽였던 것이라고 했습니다.

스데반은 자기를 대항하려는 자들을 향하여 "목이 곧은 자"라 했습니다. 즉 완고한, 머리가 굳고 송아지가 멍에를 쓰지 않으려는 것 같이 고집하는 자라는 뜻입니다. 또한 스데반은 "마음속에 할례를 받지 않은 자"라 했습니다. "할례 받지 않은 자"라는 말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있어서 모욕적 언사입니다. (레위기 26:41), (사무엘상 17:26) 참고. 담대한 전도자 스데반은 자기 청중들에게 선지자를 죽이고 그리스도의 오심을 불신했던 저들 조상이 가졌던 심정과 같이 그리스도가 왔을 때 조상이 행했던 그대로 그리스도를 죽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스데반이 돌에 맞음 (행 7:54-60)
스데반과의 변론에 답변할 수 없었던 무리들은 그를 죄인으로 인정하고 죽일 결심을 했습니다. 무리들은 스데반을 돌로 쳐서 죽게 했습니다. 스데반은 "저들의 죄를 저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눅23:34)라고 기도했습니다.

사람이 정죄를 받아 죽임을 당할 때 그 증인들은 첫 번 돌을 던지는 것이 요구되었습니다(신 17:6-7). 무리들이 스데반을 돌로 치려고 준비할 쌔 저들은 옷을 벗어서 사울이라고 하는 젊은 사람의 발 앞에 가져다 놓았습니다. 특히 여기 사울이 명시된 것은 이후 그는 기독교 역사상 가장 유명한 인물로 등장되기 때문일 것입니다(행 13:9).

"사울이 그의 죽음을 합당히 여기더라" 사울은 스데반을 직접 돌로 치지는 않았었지만 그의 당한 일을 그는 마땅하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행 22:19-20). "경건한 사람이 스데반을 장사하고 크게 울더라" 이 사실은 그리스도를 위해 봉사함을 만족히 여기는 형제들의 감정을 표현해 줍니다. 스데반이 죽기 전에는 저들 그리스도인들이 죽음을 직면할 때 어떻게 하여야 하느냐 함을 알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형제들 중 한 사람이 실제로 체험했고 저들은 그것을 경험했습니다. 스데반은 죽으면서 원수들을 위해 기도했고 주님께서 그와 함께 하시는 하늘의 환상을 보았던 것입니다. 오늘날 스데반의 이 같은 위대성을 흡족히 해명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이것이야말로 당시 그리스도인들에게 용기와 격려의 힘을 더해 줄 수 있는 위대한 교훈이 되었던 것입니다. 저들의 남은 그리스도인들은 두려움 없이 담대하게 저들의 길, 복음을 위해서 사는 그 길을 전진해 어디든지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교회 교인들이 사방으로 흩어짐 (행 8:1-4)
교회를 말살하려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모두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위협이나 투옥 또는 매질을 하는 일들은 도리어 교회를 번성케 해 주었습니다. 종종 변론을 했었지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폭행으로 스데반을 죽이기까지 했습니다. 과연 저들은 거친 산중의 사나운 짐승이 피에 굶주린 모양으로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잡아 없애려고 했습니다. 스데반을 죽인 자들은 성공적으로 박해의 불길을 일으켜 주었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예루살렘 안에 있는 교회는 큰 핍박을 받게 되었습니다. "사울이 교회를 잔멸할 쌔 각 집에 들어가 남녀를 끌어다가 옥에 넘기니라" 사울은 교회를 파괴하고 황폐케 만들었습니다. 그는 교회의 잔멸책을 폈습니다. 그리하여 많은 그리스도인들을 해치려는데 열중했었습니다.

첫 번째의 박해는 교회 지도자들만을 대항했던 것이었지만 스데반을 죽인 후엔 핍박이 모든 교인들에게 미쳐진 것입니다. 예루살렘 안에 많은 형제들이 옥에 갇혔으며 나머지 그리스도인들의 대부분은 예루살렘을 빠져나와 사방으로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로마 관원의 허락 없이는 사람을 죽일 수 없었지만 유대인들은 저들을 옥에 가둘 수 있는 법적 허락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사울은 가능한 한 이같이 부여된 권력을 충분히 사용하려고 시도했던 것입니다.

사울의 광폭은 여인들까지 남자처럼 옥에 잡아 가두었던 것입니다(행 8:3), (행 9:2), (행 22:3). 사울의 개종 후 그는 자기의 글들 가운데서 종종 그가 그리스도인을 선동하는데 앞장섰었다는 암시를 주고 있습니다(고전 15:9), (갈 1:13), (빌 3:6), (딤전 1:13-15).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 새" ― 이 복음의 전파는 사도들에 의해 전해진 것이 아닙니다. 사도들은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이 전도는 교회의 보통 신자들에 의해 진행된 것입니다. 이 사실은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누구든지 영혼의 삶을 위해 전도의 책임이 있음을 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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